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로세 코이치 (문단 편집) ==== vs [[키라 요시카게]]/[[시어 하트 어택(죠죠의 기묘한 모험)|시어 하트 어택]] ==== 이후 [[얀구 시게키요]], 일명 시게찌가 키라 요시카게에게 살해당하고 키라를 추적하던 도중, 시게찌가 [[하베스트(죠죠의 기묘한 모험)|하베스트]]로 죠스케에게 남긴 단추를 근거로 죠타로와 함께 여기저기 조사하다가 우연히 수선을 겸하는 구두방을 찾아내 키라의 양복 상의를 찾는데 성공한다. 마침 이걸 본 키라가 시어 하트 어택을 발사하고 죠타로가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혼자만 시어 하트 어택과 맞선다. 죠타로는 코이치에게 뒤로 물러나 자신을 지키는데만 주력하라고 하자 죠타로가 자신을 과소평가한다고 판단하고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심산으로 "시어 하트 어택의 파괴력이 높기에 근거리 파워형이며 본체는 10미터 이내에 있을 것"이라며 50미터까지 활동할 수 있는 에코즈 ACT.1으로 직접 정찰하려 든다. 그러나 코이치의 추리는 '원격자동조종형의 사례를 무시하고 강하면 근거리, 약하면 원거리'라는 단순한 이분법에 입각한 완벽히 틀린 추론이었으며, 무엇보다 상대는 3부에서 4부 본편까지 10여년 넘게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스탠드 사용자들을 상대한 죠타로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격'''. 더 웃긴 건 코이치는 일전에 원거리 타입이면서도 근거리 파워형을 압도하는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상대했다. '''이미 겪어놓고도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었다.''' ---- 그렇게 정말로 키라를 발견했지만 죠타로의 예상대로 50미터를 훨씬 넘는 거리까지 멀어진 상태, 게다가 이 때 코이치가 흥분하면서 체온이 상승했고, 높은 열원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시어 하트 어택은 코이치를 노린다. 죠타로는 코이치에게 에코즈로 자신을 지키라고 말하지만, 에코즈는 50미터나 바깥으로 날아가있던 상황. 결국 죠타로는 앞서 시어 하트 어택이 자동추적형이며 열을 감지해 공격한다는 추론을 근거로 바닥의 나무 판자를 비벼 불을 일으켜 시어 하트 어택을 자신에게 유도하지만, 코이치 대신 시어 하트 어택의 폭파에 휘말려 만신창이가 되어 기절한다. 이후 코이치는 죠타로를 구하기 위해서 에코즈 ACT.2의 능력으로 '치이이익(불이 타오르는 소리)'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열을 추적하는 시어 하트 어택이 그 글자만 추적하게 만든다. 이후 겨우 번 시간으로 가게의 전화로 죠스케에게 사정을 설명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앞서 열을 이용해 시어 하트 어택을 유인할 목적으로 켜두었다가 바로 작동이 안 되어서 잊고있던 핫플레이트가 이제서야 달아올랐고 시어 하트 어택이 '치이이익'보다 더 뜨거운 핫플레이트를 공격한다.그리고 그 폭파의 여파로 시어 하트 어택에게 붙어있던 '치이이익' 글자를 이루고 있던 에코즈 ACT.2의 꼬리도 폭파에 휘말려 파괴되고, 본체인 코이치도 피드백을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에코즈 ACT.2는 갑자기 '''시들어버린 것처럼 쓰러진 채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되어''' 경악한다. 그러나 일전에 유카코와의 싸움에서 똑같이 시들어버린 줄 알았던 ACT.1이 그 과정을 거쳐 ACT.2로 진화했던 걸 기억한 코이치는 이것 또한 새로운 진화라는 걸 짐작하고, 예상대로 새로운 스탠드인 '''에코즈 ACT.3가 각성한다.''' ACT.3는 이전보다 더 강하고 빨라졌고 코이치는 ACT.3로 자신을 지키려 하나 ACT.3 역시 시어 하트 어택을 제압하는건 실패한다. 그러나 그 순간 시어 하트 어택은 무거운 무언가에 짓눌린듯이 그 자리에서 짓눌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코이치는 그제서야 ACT.3의 능력이 접촉한 대상을 짓누르는 것임을 알게 된다. ---- 그러나, 시어 하트 어택이 짓눌린 반동이 피드백되어 자신의 왼손이 '짓눌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키라 본인이 등장하자 '한 번에 하나의 물체'에만 작용하는 ACT.3의 한계 때문에 패배하고 만다. ACT.3의 능력은 시어 하트 어택에게 쓰여있어 킬러 퀸을 능력으로 제압할 여력이 없었고, 킬러 퀸 자체는 에코즈보다 스펙이 우월하여 정면승부에서 밀린 것이 패인. 참고로 키라는 이 때 근처 카페에 있었는데 시어 하트 어택이 짓눌리면서 그 반동으로 왼손이 짓눌려 온갖 흉한 꼴은 다 보았던지라(...) '''카페나 길거리 같이 남들이 다 보는 곳에서 망신을 당하게 한 죄'''를 갚아주겠다며 코이치에게 패기 전에 대뜸 코이치에게 손수건 있냐고 묻더니 없다니까 티슈를 쥐어주고는 냅다 후려쳐 코피를 쏟게 만들고 그걸로 닦으라고 한다. 하지만 코이치는 이 상황에서도 키라의 운전면허증을 훔쳐서 신상을 밝히고. 시시껄렁한 애새끼라고 푸념하던 키라에게 "이렇게 시시껄렁한 애새끼한테조차 이름이 뽀록난 너는 정말 보잘 것 없는 놈이다."라고 통쾌하게 대답해준다. 마지막으로 "넌 누가 봐도 바보이며 저 세상에서 네가 오는 것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도발하자 키라는 분노해서 킬러 퀸의 주먹으로 순식간에 코이치의 배를 뚫어버리지만, 어찌나 열받았는지 거의 울상이 된다. 키라는 마지막으로 교복 단추를 폭탄으로 만들어 마무리를 짓기 직전, 코이치가 '''양말 한 짝을 뒤집어서 신고 있는 게 신경쓰여서 벗겨서 다시 제대로 신겨놓는''' 뻘짓을 하다가 시간을 지체해서 죠타로가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 죽어가는 죠타로를 보고 방심하던 키라는 압도적인 파워의 스타 플라티나에 처참하게 얻어맞고, 죠타로는 "존경한다, 코이치. 성장했구나."라고 말하며 코이치를 칭찬하지만 역시 힘이 다 해 다시 쓰러진다. 다행히 이번엔 타이밍 좋게 앞서 불러둔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등장해 일이 마무리되나 싶었더니, 키라는 '''왼손을 잘라버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는 시어 하트 어택의 통제를 풀어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시어 하트 어택으로 하여금 시간을 끈 키라는 츠지 아야의 신데렐라로 얼굴을 바꿔버린 채 꽁꽁 숨어버린다. 코이치는 인파 속에서 키라를 찾지 못하게 되자, "키라 요시카게! 이 비겁한 놈아! 당장 나와!"라며 울분을 토해낼 수밖에 없었고, 그대로 키라를 놓쳐버렸다. ---- * 코이치가 부엌에서 켠 전열기구 '핫플레이트'는 인덕션과 다른 물건이다. 코이치는 이 물건을 보고 "바로 뜨거워지지 않아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없잖아!"라고 묘하게 현실적인 불평을 하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이것이 보급될 때 형편없는 성능으로 인해 [[https://tactix.tistory.com/1015|욕을 많이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